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반도체 인재 양성, 기업 수요 연계가 관건

이름
김진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시 제5선거구

반도체 인재 양성, 기업 수요 연계와 지역 정착 환경 점검 필요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로 연간 2000명 배출 목표 추진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마이스터고 신청과 특성화고 학과 개편·확대, 반도체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관내 마이스터고 신청과 특성화고 학과 개편·확대 추진 현황을 묻고, 반도체 인재 양성이 기업 수요와 맞물려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반도체 산업 유치 흐름에 편승해 준비되지 않은 인재가 배출될 경우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며, 기업과의 협력 과정과 지역 정착 환경 조성을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응해 교육도 주도면밀하면서도 빠르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AI데이터센터 등 서남권 호재와 미래전략산업 인재 양성 필요에 따라 목포공고와 해남공고가 각각 에너지, 인프라 및 반도체 코스와 관련해 지정됐고, 나주공고도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전 과장은 전기전자 계열과 후공정·패키지 분야 등을 포함해 연간 약 2000명 배출을 목표로 학과 재구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으로 현재 반도체 분야 취업 현황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청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인 만큼 지자체의 지역 정주 조건 마련, 기업의 지역 인재 채용 협력 체계, 글로텍 학교 예산을 활용한 학과 재구조화 기반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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