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교사 대체 인력 확보 문제 논의
사립유치원 교사 병가·연가 사용 위한 대체 인력 확보 문제 제기
전남교육청, 대체강사 지원 홍보 강화와 인력·예산 지원 확대 방침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병가·연가 사용을 위한 대체 인력 지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기성 위원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대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병가나 연가를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전남교육청의 개선 노력을 물었다. 또 단기대체강사 지원 실적이 저조하고 6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체 강사풀 확대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김병남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의 경우 교원 연수, 특별휴가, 병가 등에 대해 1일 8만3000원의 예산을 지원하거나 15개 청에 보유한 대체강사 인력을 신청받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립유치원들이 외부 인력보다 자체 보결수업으로 해결하는 경우를 선호해 지원 제도 활용이 낮은 경향이 있으며, 기존 예산도 모두 소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립유치원 교원들의 정당한 대우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장 연합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인력과 예산 지원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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