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체험학습 교사 보호와 대입 경쟁력 강화 논의

이름
서영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시 제3선거구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교사 책임 부담 완화와 전담 대응체계 필요성 질의

원스톱 대응팀 추진과 수능 대비 프로그램 운영 등 진학 지원 체계 강화 답변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교사 보호 대책과 전남 학생들의 대입 진학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영배 위원은 강원 속초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교사의 책임 부담이 커지면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위축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보완 대책을 질의했다. 또 사고 발생 시 교사가 경찰 조사부터 형사소송까지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변호사 지원이나 전담 대응팀이 필요한지 물었다.

이어 전남의 대입 진학이 수시 중심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학업 성취도와 수능 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한 관리 체계와 정량 목표가 있는지 확인했다. 광주와 전남의 통합 이후 광주의 정시 프로그램과 전남의 수시 진학 노하우를 공유해 학생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신 인재교육국장은 현장체험학습 사고 이후 체험학습 기피에 큰 영향이 있었고, 교사 면책 관련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한편 퇴직 경찰·공무원·교원 등을 활용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고 대응과 관련해서는 현장학습까지 지원이 충분히 확대되지 못한 점이 있었으나, 최근 원스톱 대응팀을 만들어 초기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진학 대책에 대해서는 전남의 수시 비중이 95% 이상이지만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 등급 등이 중요하다며, J-파이널 등 수능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와 전남의 진학 체계에 대해서는 광주의 정시·수시 강점과 전남의 농어촌 특성에 맞춘 수시 노하우를 확산해 함께 성장하는 진학 체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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