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진척 부진 지적…AI 데이터센터 중심 투자 유치 모색
기업도시 부가 사업 매몰로 진척·성과 미미 지적
AI 데이터센터 중심 첨단산업 거점 조성과 기업 유치 경쟁력 확보 방침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기업도시의 추진 성과와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기업도시가 당초 취지와 달리 부가 사업에 매몰되면서 진척과 성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강 위원은 기업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도시로서 존재하기 어렵다며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실질적 성과를 낼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철 기업도시담당관은 기업도시가 민간 주도형 구조인 만큼 분양과 개발은 SPC가 맡고 있으며, 뚜렷한 모멘텀이 없으면 향후 진척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장 담당관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의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며 규제자유특구 인센티브 등을 바탕으로 투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RE100 특별법 제정과 재생에너지 단가 인하, 용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기업 유치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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