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 속 농지·산림 보전 과제 논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속 재생에너지 확대와 농지·산림 보전 우려 제기
영농형 태양광 통한 농업 병행·소득 증대·RE100 기여 가능성 설명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농업과 농지를 지키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경미 위원은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로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태양광 설치에 따른 산림 훼손과 농지 잠식 문제를 지적했다. 최 위원은 산지 태양광 개발 관련 규제가 어떻게 강화되고 있는지 묻고, 농지가 태양광으로 뒤덮일 경우 농업과 전남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에너지 활성화 과정에서도 농업과 농지를 지킬 수 있는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원장은 산지 태양광 규제 강화 내용은 현재 자료가 없어 별도로 서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황 원장은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이 농업진흥지역 이외 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농업 병행을 전제로 하며, 벼농사와 밭농사 병행이 가능해 소득 증대와 인구소멸 대응, RE100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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