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1년째 미개통 질의
영광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1년째 미개통 주민 피해 질의
계통 대기·출력제어 자료 별도 보고와 배전망 ESS 협의 추진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영광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미개통과 계통 대기·출력제어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장은 영광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이 준공 이후 1년이 지나도록 개통되지 않은 상황을 지적하며 주민 피해를 누가 감당할 것인지 질의했다. 박 위원장은 계통 순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이 더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전허가를 받고 계통 대기 중인 태양광 물량의 건수와 설비 진행 여부, 출력제어 규모와 계통 확충 계획 반영 여부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 자료에 설비량뿐 아니라 실제 또는 예상 발전량과 주민 소득 산정에 필요한 정보도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현호 에너지산업국장은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은 계통 순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돼 현재 즉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답했다. 유 국장은 허수로 잡혀 있는 사업을 정리하는 선로 밀어내기 작업과 배전망 ESS 설치 협의를 통해 약 5㎿ 규모의 계통 여력이 생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계통 대기 건수와 출력제어 관련 자료는 별도로 보고하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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