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이후 군 공항 이전 부담·이익 공유 논의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 이후 군 공항 이전 부담·이익 공유 필요
국가지원 확대·국가사업 전환 주장과 군 공항 조속 이전 요청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 이후 군 공항 이전과 무안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귀례 위원은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 이후 군 공항 이전 여건이 달라졌다며 광주와 무안이 부담과 이익을 함께 고려하는 포괄적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은 무안 지원이 일회성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항공물류 산업과 연계한 장기 일자리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무안 주민과의 소통은 찬성 여론 증가가 아니라 합의된 쟁점과 약속 이행률로 평가해야 하며, 광주와 무안 주민이 계획과 이익 배분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통합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소진호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종전부지로 선정되면서 환경이 많이 변한 것은 사실이라며, 기부대양여 차액과 사업비 우려에 대해 국가지원 확대와 국가사업 전환을 주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소 본부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빨리 들어올 수 있도록 국방부에 군 공항 조속 이전을 계속 요청하고, 종전부지가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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