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증액 원인과 2030년 준공 가능성 논의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1조 원 증액 원인과 2030년 준공 가능성 질의
물가상승·암반·지장물 증가가 주요 원인, 7·10공구 착수와 예산 지원 시 2030년 말 완료 가능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증액 원인과 공구별 사업비 차이, 2030년 준공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가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보다 약 1조 원 증액된 원인과 1단계와 2단계의 ㎞당 사업비 차이가 발생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7공구와 10공구 문제 해결 및 예산 투입을 전제로 2030년 준공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또한 공구별 300억~400억 원대 적자가 시공사에 미치는 영향과 도시철도건설본부 인력의 고용 형태 및 직렬 현황을 확인했다.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사업비 증액의 가장 큰 원인은 물가상승이며, 암반 발생과 지장물 증가도 주요 요인이라고 답했다. 문 본부장은 7공구와 10공구가 올해 안에 착수되고 예산이 지원되면 2030년 말 공사 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공사 적자는 실제 관리 중인 수치라고 설명하면서도 주요 업체들이 견실해 공사에 큰 차질이 있을 정도는 아니며, 본부 인력은 전원 정규직 지방공무원으로 기술직이 약 65%, 행정직이 약 35%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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