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앞두고 문화예술 현안 점검
광주·전남 통합 조직개편과 문화예술 현안 점검
문화본부 의견 전달·미술관 유치·예술인 보험·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추진 상황 답변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 조직개편과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문화예술인 활동보험,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등 문화예술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영순 위원은 광주·전남 통합 조직개편을 앞두고 문화본부 차원의 실무 의견 전달과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추진 상황과 구 신양파크호텔 부지의 접근성 문제, 문화예술인 활동보험의 보장 사례와 전남 확대 필요성을 질의했다.
아울러 광주비엔날레와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지연 문제,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공장건축물 보존활용계획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황인채 광주문화본부장은 조직개편 관련 의견은 기획실 조직팀에 전달됐으며, 광주의 체육 업무와 전국체전 준비를 고려한 전담조직 설치 여부도 살펴봐 달라고 설명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는 문체부 수요조사 공문에 따라 시군구에 공문을 보낸 상태이며, 유치가 확정될 경우 관광 분야와 연계해 접근성 개선 방안을 고민하되 건립비와 운영비의 지자체 부담 요구는 향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인 활동보험은 2022년부터 70여 건, 약 5300만 원의 보상 사례가 있고,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은 8월 중이나 9월 초까지 선정하며, 전방·일신방직 부지는 문화공원1의 근대역사건물을 보존해 전시관과 박물관 등으로 조성하고 문화공원2에는 예술인 창·제작 공간과 레지던스 등을 계획해 용역 중이라고 답했다.
이길용 전남문화본부문화정책관은 전남에는 아직 예술인 지원 보험 제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광주 사례를 참고해 적극 도입을 검토하겠으며,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고를 진행 중이고 9월 초순까지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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