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인력·재정 집행 문제 도마
전남문화재단 인력·자료 충실성·재정 집행 문제 지적
김은영 대표이사, 자료 보완 제출과 공모사업 운영 개선 입장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의 인력 현황, 업무보고 자료 충실성, 재정 집행 및 공모사업 운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전남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의 문화예산 규모가 비슷한데도 인력은 큰 차이를 보인다며 전남문화재단의 인력 현황 자료를 광주와 비교 가능하게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 위원은 전남문화재단의 업무보고 책자가 광주보다 부실해 보이고 설립 목적 서술도 미흡하다며 자료 준비의 충실성을 지적했다.
또 재무현황에서 2025년 기타 항목의 반환금 123억 원이 구체적 설명 없이 표기됐다며 큰 금액인 만큼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은 전남문화재단의 낮은 예산집행률, 유보율, 불용액 문제와 공모사업의 지역 간 공정성 문제도 짚었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전남문화재단 정원 외 운영직이 있고 22개 시·군을 관할해 업무 범위가 넓다며,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고 보고서 요약 방식과 공모사업 운영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장은 업무보고 책자와 관련해 답변을 시작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이어지지 않았다.
황인채 직무대행은 광주가 5개 구로 구성돼 있으며 구별 생활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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