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분산에너지특구 재공모·광주TP 평가 하락 원인 도마

이름
오미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2선거구

분산에너지특구 재추진 배경과 아이플렉스 성과 관리, 광주테크노파크 평가 하락 원인 질의

광주테크노파크, 평가 지표 차이와 입주·장비 관리 한계 설명…특구 재공모 준비와 성과 관리 보완 방침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미래산업위원회에서는 분산에너지특구 재추진과 아이플렉스 성과 관리, 광주테크노파크 평가 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섭 위원은 분산에너지특구가 지난해 추진됐음에도 신규사업으로 다시 올라온 이유와 공모 탈락 사유, 재공모 가능성을 질의했다. 또 아이플렉스 수탁시설의 고용 증가 실적이 지역 고용 성과로 관리되고 있는지와 입주기업·청년창업·매출·고용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중앙 경영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은 반면 지자체 평가에서는 C등급을 받은 이유와 입주·장비 관리 부진의 구체적 원인을 물었다.

박승준 광주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리는 중앙과 지자체 평가 결과 차이는 평가지표와 가중치가 달랐고, 광주시 평가에서 입주 관리와 장비 관리 등 약한 부분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직무대리는 입주율이 80%대인 가운데 건물 노후화와 수선 예산 부족으로 입주 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고, 장비도 일부 노후화와 유지보수 제약으로 활용률을 충분히 끌어올리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입주 자격 완화, 건물 컨디션 개선, 기업 수요 기반 장비 도입, 출연금 확보 논의 등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송병호 산업기술실증센터장은 지난해 광주가 분산에너지특구 공모에서 탈락했으며, 올해 8월 말 다시 나오는 같은 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철승 기업지원본부장은 아이플렉스 성과 관리와 관련해 본사가 지역에 없는 기업의 매출·고용이 포함됐던 지적을 반영해 전체 기업 현황과 지역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기업 성과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세부 자료는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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