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전략위원회 사업비 ‘추경 확보’ 표기 논란
반도체전략위원회 사업비 5억 원 ‘추경 확보’ 표기 적절성 지적
광주테크노파크, ‘확보 예정’ 표기가 맞다며 자체 간접비 차입 설명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미래산업위원회에서는 반도체전략위원회 관련 사업비 5억 원의 예산 표기와 추경 확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섭 위원은 반도체전략위원회 관련 사업비 5억 원을 광주테크노파크 예산으로 우선 활용하면서 자료에 ‘26년 1회 추경 확보’라고 표기한 점을 지적했다. 오 위원은 예산은 의원과 집행부의 협력을 통해 확보되는 것이라며, 확보 예정이 아닌 확보라고 쓴 표현이 적절한지 물었다.
또한 추경에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TP 운영과 인건비 등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질의했다.
박승준 광주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리는 자료의 ‘확보’ 표기는 잘못됐으며 ‘확보 예정’이 맞다고 인정했다. 박 직무대리는 자체 간접비 예산을 차입해 우선 활용하는 것이며, 추후 예산이 확보되면 시에서 사업을 수주받은 사업비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상민 경영지원본부장은 통상 사업비가 늦게 나오는 경우 예비비에서 차입해 사업이 돌아가도록 한다며, 이번 사업도 추경 전까지 필요한 비용만 차입하고 추경 확보 후 사업비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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