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인력난·산후조리원 운영 실태 점검
공공의료원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난과 분만·산후조리 실적 차이 점검
강진의료원, 장학간호사 10명 확보와 전국 산모 대상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설명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의 의료인력 충원과 분만·산후조리서비스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고경애 위원은 공공의료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사와 간호사 인력을 충원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확인했다. 이어 강진의료원의 2026년도 분만 실적은 13건인 반면 산후조리원 이용 실적은 107명으로 차이가 나는 이유를 물었다.
또한 분만을 하지 않은 산모도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분만과 산후조리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의사도 구하기 어렵지만 간호사는 3교대 근무와 이직, 큰 병원의 스카우트 등으로 충원이 더 어렵다며, 전라남도의 장학간호사 제도를 통해 10명을 확보해 부족 인력을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전국 산모가 이용할 수 있고, 공공산후조리원이라 2주 이용료가 160만 원으로 저렴하면서 시설도 갖춰져 있어 선호와 대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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