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흥 안전체험관 중복 우려…역할 분담 논의
광주·장흥 국민안전체험관 프로그램 중복 우려
체험관별 정체성·경쟁력 반영 방침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와 장흥 국민안전체험관의 프로그램 중복 우려와 역할 구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연창 위원은 광주에 이어 장흥에도 국민안전체험관이 조성될 경우 프로그램 중복이 많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 위원은 광주는 도시형 화재와 공동주택 대피, 어린이 안전 중심으로, 장흥은 농기계 안전과 산불, 하천, 고령자 관련 프로그램 중심으로 역할을 구분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일부 중복은 있을 수 있지만 안전 관련 시설에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체험관별 정체성과 경쟁력을 살리는 방향에 공감하고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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