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광주·전남 통합 조직개편, 지역 정체성 반영 쟁점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시 제3선거구

광주·전남 통합 조직개편, 지역 정체성과 산업 대응 반영 요구

8월 중 조직개편 마무리 추진, 권역별 우려와 산업 특성 검토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에서는 광주와 전남 통합 이후 추진되는 조직개편의 시기와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광주와 전남 통합 이후 추진되는 조직개편의 시기와 방향을 물었다. 박 위원은 조직개편이 8월 1일이라는 시기에 쫓겨 지역별 상징과 자존심, 특수성, 정체성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남권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조선업 등 지역 산업 위기에 대응할 실행력 있는 기구와 정책이 조직개편에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위원은 반도체 산업 유치가 인력난과 부동산, 용수·전력 집중 등 다른 지역 산업 생태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은 조직개편은 8월 1일을 목표로 했으나 진행 속도를 높여 8월 중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강 본부장은 각 지역의 우려와 정체성, 동부권·서부권·광주권의 고민, 지역별 산업 특성을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박 위원의 의견을 시장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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