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 인력 증원 근거 질의…“통합특별시 위상 고려”
비서실 인력 16명서 28명 증원 근거와 고위직 배치 사유 질의
통합특별시 위상·3개 청사 운영 고려한 적정 수준 설명
2026년 7월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에서는 비서실 인력 증원 근거와 고위직 배치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정운 위원은 비서실 인력이 기존 16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난 사유와 조직진단·업무분석을 통해 산출한 근거가 있는지 물었다. 또 2급·3급 상당 1명과 4급 3명 등 고위직을 비서실에 배치한 이유와 해당 직위의 구체적 업무, 일반인 대체가 어려운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위원은 3개 청사 운영과 특별시 위상만으로 비서 인력 증원이 필요한지,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분석 자료와 타 자치단체 비교 근거가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조직 규모 재검토 여부와 향후 조직 안정 이후 비서실 인력 조정 계획을 묻고, 통합특별시 취지에 맞는 슬림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안을 주문했다.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은 통합특별시가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에도 별정직 공무원 29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광주청사, 무안청사, 동부청사 등 3개 청사 운영과 서울보다 큰 면적 규모 등을 고려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본다며, 이 위원이 요구한 세부 사항은 서면으로 답변하고 필요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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