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산안, 반도체·우주·수소 사업 반영 공방
전남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에 반도체·우주·수소 신규 전략산업 반영 여부 질의
전남도, 일부 신규 사업 반영 설명과 함께 성인지 예산 942억 원 확대 밝혀
2022년 12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의 반도체·우주·수소 등 신규 전략산업 반영과 성인지 예산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진호건 위원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반도체·우주·수소 등 전남의 신규 전략산업 관련 사업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편성 상황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또 성인지 예산이 실제 의미에 맞게 반영됐는지와 향후 확대 방향도 함께 질의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반도체·우주·그린수소 등 첨단전략산업은 대부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가 확정되면 현장 집행기관으로 바로 교부되기 때문에 도 예산서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차전지 사업화 기반 구축,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 그린수소 수전해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수소도시 실시설계용역비 등 일부 신규 사업은 반영됐다고 밝혔다.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는 전년보다 15건, 942억 원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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