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유보통합 추진 계획·준비학교 지원 점검
광주형 유보통합 추진 계획과 준비학교 지원·확대 방안 질의
유보통합 거버넌스 구축과 준비학교 137곳 유형별 운영 설명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광주형 유보통합 추진 계획과 유보통합 준비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건안 위원은 광주형 유보통합 추진 계획과 현재 운영 중인 유보통합 준비학교 137곳에 대한 지원 내용을 질의했다. 이어 어린이집 업무 이관 준비 상황과 시범사업 참여 기관의 성과 여부를 물었다.
김 위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해관계, 교사 처우 개선 등에서 난관이 예상된다며 행정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관련 예산 규모와 내년도 확대 계획을 질의했다.
안진홍 유초등교육과장은 광주가 유보통합추진단 TF, 영유아 교육 포럼,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회장단 협의체 등을 운영하며 현장 협력체계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과장은 유보통합 준비학교 137곳이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36개 기관, 다문화·이주배경 영유아 지원 31개 기관, 유보 이음교육 70개 기관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육사무가 중앙부처 차원에서는 교육부로 일원화됐지만 영유아보육법 등 3법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어서 지방 단위 이관은 이뤄지지 않았고, 시청과 소통을 강화하며 매뉴얼 개발과 원장 협의회 등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과장은 관련 예산은 대부분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이뤄지며 수십억 원 규모로 기억하고 있으나 법률 통과 지연으로 교육부가 예산 조정을 검토하고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영유아에게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관점에서 협력하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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