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광주미래고 설립 필요성·교육과정 차별성 논의

이름
박은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광주미래고 설립 필요성·고교학점제 차별성 질의

위탁 중심 대안교육 보완·학생 주도 교육과정 운영 설명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광주미래고등학교 설립 필요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은정 위원은 광주에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와 위탁기관 등 기존 대안교육 체계가 운영되는 상황에서 광주미래고등학교를 새로 설립하려는 구체적 이유를 물었다. 또 학생 맞춤형·학점 기반 교육과정이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 것인지, 일반 고교학점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올해 배정 예산 2390만 원의 집행액이 0원인 상황에서 연내 집행 가능성과 구 지원중학교 2~3층만 리모델링하는 이유, 개교 전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정원 계획을 확인했다.

박철영 학교교육국장은 기존 기관 대부분이 위탁 형태이고 중학교 단계 대안 특성화학교와 연계해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고등학교가 없어 광주미래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안학교 교육과정은 일반 고등학교와 달리 일부 교과만 국가교육과정 기준의 50%를 이수하고 나머지는 대안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어 학생 주도 프로젝트, 문제 탐색·해결, 자율 탐구, 공동체, 문화예술교육 등을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구 지원중학교 2~3층은 방송통신고등학교 주간반으로 운영돼 시설이 갖춰져 있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파일럿 프로그램은 푸른꿈창작학교나 돈보스코학교 등 위탁교육기관 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고 정원은 6학급 90명 정도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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