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청년정책 중복 조율 쟁점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대학지원 사업 중복 조율 요구
교육청년국, 관련 자료 제출과 통합 논의 속 실무 검토 추진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과 대학지원 사업의 중복 조율 및 통합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과 대학지원 사업의 중복·차이를 조속히 조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 위원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협의 자료와 보고전 제출을 요구하며, 내년도 예산 편성 전까지 청년통장, 청년 일자리 공제 등 주요 사업의 대상·기간·금액 기준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권역별 거점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 RISE 사업과 앵커 사업의 차이, 유학생 유치 이후 정착률 제고 방안, 청년센터 통합 및 위탁 운영 문제를 질의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와 교육선도지구 신청 방식, 교육청 협력사업 목록, 빛고을장학재단과 전남장학재단의 통합 관리 필요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광주·전남 및 광주연구원과 여러 차례 협의했으며, 회의록은 따로 작성하지 않았지만 출장복명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국장은 통합에 따른 사업 중첩과 보완 사항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청년 당사자 의견 수렴과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권역별 거점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은 전남대가 대상이지만 다른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며, RISE 사업은 앵커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된 성격이 크고 통합 상황에 맞춘 보완 용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학생 정책에 대해서는 정주율 등 관련 통계를 관리하고 있고 조례 제정과 협의회 운영을 해왔으며, 전남과 협의해 제도적 정착 지원 방안을 더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교육청 협력사업, 장학재단 운영 등에 대해서는 청년 기본계획 수립 과정과 통합 논의 안에서 함께 검토하고, 요구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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