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업 조정·의대 중재안 두고 공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중복 사업 조정과 글로컬대학·교육발전특구 성과 점검 주문
순천대 글로컬대학 집행 보류 설명과 교육발전특구 진행 상황 점검 방침
의대 중재안 답변 책임 두고 임형석 위원장과 박종필 국장 간 입장차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중복 사업 조정과 글로컬대학·교육발전특구 추진 상황, 의대 중재안 수용 문제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임형석 위원장은 2027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구 전남과 구 광주의 중복 사업을 미리 조정하고 예산과 추진 방향을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국립 목포대와 국립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진행 상황과 최근 성과평가에서 순천대 평가가 부진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기존 지자체·교육청 협력사업의 이름만 바꾼 형태가 아닌지 따지며 도비가 투입된 만큼 성과와 집행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의대 중재안에 대해 순천대가 수용 불가 입장을 낸 이유와 2030년 의과대학 개교를 위한 신청 일정을 확인했다.
박종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사업 조정에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순천대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해서는 첨단소재센터 위치가 당초 계획서상 순천대 인근이었으나 광양으로 추진되면서 교육부 감사실의 제동이 있었고, 관련 집행은 보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교육지원청이 예산을 집행하는 구조라며 진행 상황을 챙기겠다고 했고, 의대 중재안과 관련해서는 대전환기획위원회 주관 사안이라 답변에 한계가 있다면서도 순천대가 불공정성 및 합의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설명했다.
의대 중재안과 관련해 임형석 위원장은 의대추진단이 인재육성교육국 소관인 만큼 책임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종필 국장은 중재안 제안과 조율은 대전환기획위원회가 주관한 사안이라며 공개 답변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임 위원장은 공직 책임을 언급하며 답변 태도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고, 박 국장은 제한적으로 순천대의 반대 사유를 설명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