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학생 혜택 확대·기부자 예우 논의
남도학숙 통합 예산 체계 속 학생 서비스·혜택 확대 방안 모색
기부자 명패 설치 등 예우 현황 설명, 장학금 홍보 부담 속 기부 참여 기대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남도학숙 학생 서비스·혜택 확대와 기부자 예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장은 남도학숙이 지난 30여 년간 호남 출신 학생들에게 든든한 기반이 돼 왔다며, 통합 예산 체계 속에서 학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방안을 의회와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이어 남도장학회 동원산업 기부 사례를 언급하며, 기부 사실과 도움을 주는 손길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부자 예우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정충진 남도학숙원장은 학숙 입구에 기금과 1억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상 기부자 명패를 설치하고 있으며, 기금 기부자는 인물 사진도 함께 게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장학금은 외부 홍보에 부담이 있다며, 광주전남 출향 인사와 성공한 기업인 등 여러 사람이 십시일반으로 남도학숙 학생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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