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개통 지연·환승 안전 점검 논의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지연과 환승 거점 안전·편의 점검 필요성 제기
2027년 말 개통 예정, 사전점검 참여와 환승역 안전관리 TF 운영 답변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일정과 환승 거점 안전·편의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귀례 위원은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당초보다 얼마나 지연되고 있는지와 개통 전 시설물 인수인계 준비 과정에 광주교통공사가 참여하고 있는지를 질의했다. 한 위원은 1호선과 2호선 환승 거점의 안전 점검과 교통약자 동선·편의시설 점검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결과 공개를 요청했다.
또 광주·전남 통합 이후 광주 인근 지역뿐 아니라 영광 등 비인접 지역 버스와 광주지하철 간 환승 개선 필요성도 물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사장은 도시철도 2호선은 2027년 말 개통 예정이며, 시설물 사전점검과 검증시험은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주관하되 공사도 참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문 사장은 공동협의체를 통해 월 1회 이상 협의해 왔고 공사가 제안한 274건 중 249건이 수용됐으며, 환승역 혼잡도와 안전관리를 위해 2026년 1월부터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약자 환승 편의와 안전 관련 사항은 향후 촘촘히 살피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겠으며, 광주·전남 버스-지하철 환승 확대는 교통 당국 검토와 방침에 따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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