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요금 인상 보류…2호선 개통 후 수송분담률 제고 기대
광주교통공사 요금 인상 추진 상황과 수송분담률 제고·환승체계 구축 필요성 질의
요금 인상 2027년 재검토 전망, 2호선 개통 후 이용 확대 기대와 태양광·스마트팜 수익 구조 설명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광주교통공사의 요금 인상 추진 상황과 지하철 수송분담률, 2호선 개통에 따른 이용 확대 및 환승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광주교통공사의 재정 건전성 논의와 관련해 요금 인상 추진 상황과 시민 반응을 물었다. 이어 지하철 수송분담률이 낮은 이유와 2호선 개통에 따른 이용 확대 전망, 시내버스·시외버스·군내버스와의 환승체계 구축 필요성을 질의했다.
또 올타 사업과 마스 사업의 관계, 대중교통사업자별 시스템·하드웨어 구축 계획과 예산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태양광발전과 스마트팜 사업이 실제 자체 수익사업인지 확인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사장은 요금 인상안은 250원·300원 인상안이 제출됐고 광주시가 250원 인상안을 검토했으나 공공요금 보류 기조로 현재 보류 상태라며, 실질적으로는 2027년에 시내버스 요금과 함께 검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광주교통공사의 운임 현실화율이 약 18%이고 지하철 수송분담률은 약 4%로 낮은 편이라며, 2호선이 개통되면 대학가와 신도심을 아우르면서 수송분담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타 시스템은 민간이 플랫폼을 구축하더라도 교통공사에 역할이 주어지면 운영주체로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소태역과 본사 환승주차장 상부 태양광발전소에서 연간 약 9800만 원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금남로4가역 스마트팜은 관련 업체에 임대 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사업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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