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크레인차·사다리차 안전교육 미흡 지적

이름
이현명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진도군

크레인차·사다리차·스카이차 운수종사자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필요성 제기

관련 차량 현황 미파악 인정, 통합 이후 체계적 교육방안 마련 방침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크레인차·사다리차·스카이차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체계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현명 위원은 크레인차·사다리차·스카이차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와 작업 현장 안전위험에 노출돼 있는데도 관련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영업용 화물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들에 대해 졸음운전 같은 일반 화물차 중심 교육만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고가작업 장비 사용 시 안전모·안전벨트 착용, 작업 반경별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보호 등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주와 전남 모두 관련 교육이 미흡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묻고, 크레인차·사다리차·스카이차 보유 대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문제 삼으면서 통합 이후에는 이들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방안을 마련해 다시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백승권 사무처장은 크레인 차량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반화물과 용달화물, 개별화물은 차량 톤수별로 법적 구분이 돼 있지만 크레인차의 경우 관련 법적 근거가 다소 미흡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백 사무처장은 크레인차와 사다리차, 스카이차의 현황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관련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통합 이후 면밀한 교육방안을 마련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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