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노인복합시설 축소 추진에 사업 목적 우려
서부권 노인복합시설 건립사업 대폭 축소에 따른 사업 목적 훼손 우려
예산·건축비 문제로 핵심 1개 동 우선 추진, 나머지 2개 동 단계적 추진 방침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는 서부권 노인복합시설 건립사업 축소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하성동 위원은 서부권 노인복합시설 건립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된 점을 지적했다. 하 위원은 연면적이 8100㎡에서 4100㎡로 줄어든 상황에서 물리치료실, 교육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 노인복합시설의 원래 용도와 사업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는지 우려했다.
또 주무부서와 종합건설본부 간 사전 소통 부족으로 사업이 목적에 맞지 않게 축소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 위원은 현재 공정률과 향후 일정상 계획대로 준공이 가능한지도 염려했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당초 3개 동으로 설계했으나 예산과 건축비 문제로 주무부서와 협의해 우선 핵심 사업인 1개 동을 추진하고 나머지 2개 동은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신 본부장은 현재 사업은 공정대로 진행 중이며, 설계 공모 일정은 BF 인증 등 행정절차 보완 사항을 반영하면 완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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