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도시재생 성과·빈집 정비 현황 점검

이름
오행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시 제1선거구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예산 효율성, 주민 거버넌스 지속 운영 여부 점검

완료 지구 20곳 중 약 13곳 마을조합·협동조합 유지, 빈집 직권철거는 현실적 한계

2026년 7월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주민 참여 거버넌스, 빈집 정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행숙 위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지방소멸과 신도심 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하지만 예산 낭비라는 비판도 있다며 그동안 추진 과정에서 느낀 점을 물었다. 이어 완료된 20곳 중 성공 사례와 주민 참여형 마을기업·협동조합 등 거버넌스가 지속 운영되는지 질의했다.

또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의 의미와 빈집정비 현황, 1만 동 정비 목표의 비중, 지자체 직권철거 가능 여부를 물었다.

김재인 건설교통국장직무대리는 도시재생사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순천 저전동, 순천 중앙동, 목포 만호동 지구 등 6∼7곳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성공 지역 대부분은 마을조합이 잘 운영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완료된 20곳 중 약 13곳이 마을조합이나 협동조합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집은 2025년 말 기준 약 1만9500동으로 관리 중이며, 법적으로는 시장·군수가 철거 명령 후 직권철거할 수 있지만 재산권 침해 등 분쟁 우려로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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