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인재평생교육 예산 체감도·지역 연계 도마

이름
문갑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시 제5선거구

인재양성·평생교육 예산 투입에도 낮은 체감도와 지역 연계 부족 지적

광주·전남 특성 통합과 지자체·대학·민간 협력 중심 운영 설명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업의 예산 효과와 지역 프로그램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문갑태 위원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사업이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으로 나뉘어 추진되는지 묻고, 광주·전남을 합치면 큰 예산이 투입되는데도 인재 부족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이유를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평생교육 예산이 많이 쓰이지만 시민 만족도와 체감도는 높지 않아 보인다며, 사업들이 지역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충분한지 물었다.

문 위원은 통합 과정에서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지자체의 평생교육 관계자들과 논의해 목적에 맞는 자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영희 원장직무대행은 전남의 경우 인재양성, 장학금, 평생학습 등 세 팀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라는 명칭에 맞게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송형길 원장은 광주와 전남 예산을 합치면 규모가 커 보이지만 대학 중심 앵커사업을 제외하면 많지 않고, 자체 운영 프로그램도 많지 않으며 현재는 90% 이상을 지자체·대학·민간 영역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원장은 평생교육은 학교 교육을 제외한 인재육성부터 삶의 질 향상까지 포괄하는 교육이라며, 전남의 인재육성 특성과 광주의 평생교육 특성이 통합되면 양질의 평생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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