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연구원 자체 연구 표기 차이와 균형 연구 방향 논의
전남·광주연구원 자체 연구 표기 차이와 통합 이후 균형 있는 연구 방향 주문
양 연구원, 과제 표기 방식 차이 설명과 평가 주체·인력 운영 검토 입장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전남·광주연구원의 자체 연구과제 표기 방식과 통합 이후 연구 방향, 평가 주체 및 인력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광주연구원에 비해 전남연구원의 자체 연구과제가 적게 표기된 이유와 자체 연구 비중 확대 필요성을 질의했다. 통합 이후 연구과제가 도심이나 농어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객관적인 연구 방향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반도체 관련 정책 기반으로 전남과 광주의 용도·용적률 제도 정비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기본소득 정책 설계에 참여한 전남연구원이 평가까지 맡는 것은 객관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양 연구원의 무기계약직 비율 차이와 계약직 연구지원 인력 운영 사유를 물었다.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은 전남연구원은 실·국과 협의해 수행한 연구가 도에서 활용되면 해당 부서를 표기해 광주연구원과 자체 연구 표기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고, 향후 표기와 연구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기본소득 평가는 전남연구원이 전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며 일부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앞으로 평가 주체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했고, 무기계약직은 기존에 도에서 받은 보조금 사업에 투입된 인력이라고 밝혔다.
김봉진 광주연구원장직무대행은 광주연구원은 실·국 수요조사 과제는 해당 실·국명을 표기하고 연구원 운영위원회가 필요에 따라 발굴한 과제를 자체 과제로 운영한다고 설명했으며, 기간제 연구지원 인력은 위수탁 과제의 계약 기간이 한정돼 있어 과제 성격에 따라 충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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