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독립성·보조금 미반납 점검 도마
감사위원회 독립성·청렴도 개선·보조금 미반납 점검 질의
감사 절차 보완·조직문화 개선·반기별 이행실태 점검 추진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감사위원회 독립성과 종합청렴도 개선, 보조금 미반납 이행실태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영미 위원은 합의제 감사위원 7명 중 시장 임명 위원이 4명인 구조에서 시장과 집행부로부터 독립적인 감사가 가능한지 질의했다.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구체적 개선 방향과 청렴정책소통단의 운영 방식, 보조금 1359억 원 미반납 내역과 감사 이후 이행실태 점검이 늦어진 이유를 물었다.
최광식 전남감사담당관은 감사위원회가 의회 추천 2명과 시민사회 추천 1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감사 결과 의결 과정의 투명성과 절차를 보완하면 객관성을 높일 수 있다고 답했다. 청렴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4등급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직원 간 소통과 유대, 조직문화 개선, 내부평가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렴정책소통단은 월별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제안, 청렴 콘텐츠 의견 제공, 청렴 향상 시책 제출, 캠페인 참여와 예방 활동 등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업무에 참여하도록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보조금 미반납 문제는 사업 완료 후 2개월 이내 실적 보고와 정산 절차가 느슨했던 데서 발생한 측면이 있으며, 감사 지연은 내부 징계 처리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하고 반기별 이행실태 점검으로 세입 조치 상황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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