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일 위원, 탄소중립 목표연도 정리와 승촌보 수질개선 촉구
손남일 위원, 탄소중립 목표연도 불일치와 승촌보 수질개선 대책 점검
이상배 국장,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 이내 2045년 목표 일치 및 영산강 수질개선 추진 답변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통합 이후 탄소중립 목표연도 정리와 승촌보 지점 수질개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통합 이후 기후환경국의 탄소중립 목표연도 2045년과 전남환경산림본부의 2050년 목표가 서로 다른 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또 승촌보 지점 수질개선 사업과 관련해 현재 수질등급, 오염부하 저감 정도, 사업 추진에 따른 개선 효과를 물었다.
손 위원은 승촌보 수질이 3~4등급 수준이라면 하류 지역이 같은 수준의 물을 농업과 축산업에 쓰는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는다고 우려했다. 이어 광주 지역 오수와 하수 처리 문제, 공업용수 확보 문제 등이 하류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수질 관리를 세밀하게 챙겨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전남광주 통합에 따라 탄소중립 목표연도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 이내에 목표연도를 2045년으로 맞추기로 했다고 답했다. 승촌보 지점은 현재 수질등급이 약간 나쁨 수준인 3~4등급 정도이며, BOD 목표 4.6mg/L와 총인 목표 0.145mg/L 달성을 위해 비점오염 저감시설, 완충저류시설, 오수분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오수가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산강 수질개선과 친환경 복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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