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하수처리장 가동률 97%… 폭우 대응·노후화 대책 점검
제1하수처리장 가동률 97% 속 폭우 대응·노후화 대책 질의
초과 유입수 바이패스 방류·생물반응조 확충 등 수질 개선 추진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제1하수처리장 운영 안정성과 폭우 대응, 시설 노후화 대책 및 영산강 수질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제1하수처리장이 하루 처리용량 60만 톤에 평균 58만 2000톤을 처리해 가동률이 97%에 이르는 상황에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또 폭우 때 초과 유입 물량을 어떻게 감당하는지와 처리장 침수·오버 가능성, 36년 된 시설 노후화 대책을 물었다.
손 위원은 승천보 녹조와 영산강 하류 수질 영향을 우려하며 수질 관리에 더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이사장은 현재 운영은 충분하다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초과 유입 물량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1차 침전과 소독을 거친 뒤 TMS가 설치된 최종 유출구를 통해 바이패스 방류하고 있으며, 초기 우수는 비점오염시설에서 별도 침전·여과 후 영산강으로 방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기능 보강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고, 시가 생물반응조 11만 톤 확충을 추진해 TN 등 부영양화 물질 농도를 낮추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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