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팹 용수·폐수 재이용 설명 혼선 지적
반도체 팹 산업용수·폐수 재이용 계획 부서별 설명 혼선 지적
하수처리 재이용수 30만 톤 포함 공급 구상 정리 보고 예정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반도체 팹 산업용수 공급과 폐수·재이용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장은 반도체 팹 산업용수 공급과 폐수·재이용수 활용 방안을 두고 전남 환경산림본부와 광주 기후환경국 등 관련 부서들의 설명이 서로 달라 무엇이 맞는지 헷갈린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폐수를 쓰는지, 어느 물을 쓰는지, 증고를 하는지 등에 대한 답변이 부서마다 다르다며 실·국 통합 이후 내용을 정리해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배 직무대행은 반도체 팹 관련 산업용수 공급 구상은 기후부와 K-water 등과 논의해 합의한 내용이라며, 106만 톤 중 65만 톤을 공급하는 계획에 하수처리 재이용수 30만 톤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공폐수처리장과 완충저류조, 냉각열 재활용 사업 등을 추진하고 국비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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