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군별 특화작목 보급·청년농 지원 점검
22개 시군 기후·토질 반영 특화작목 개발·보급 및 지역 편중 여부 점검
고흥 유자·영암 무화과 등 특화작목 연구 지속,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추진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시군별 특화작목 개발·보급과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진 위원은 22개 시군의 기후·토질 차이를 고려해 특화작목을 개발·연구·보급한 사례가 있는지 물었다. 김 위원은 업무보고상 특정 지역에 사업이 편중되고 순천 등 일부 지역이 소외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군 협의 사업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연구 성과가 농가 기술 이전과 소득 창출, 보급 확산 계획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설명을 요구하고, 농업인단체 예산이 행사·견학·신문 보급보다 농촌 현장 지원에 쓰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농촌진흥청의 청년농업인 우대 확대 방향에 맞춰 농업기술원이 어떤 청년 대상 사업 방향을 제시할 것인지 질의했다.
김동관 농업기술원장직무대리는 고흥 유자, 영암 무화과·비파·고구마, 흑염소 등 특화작목 연구를 계속해 왔다고 답했다. 예산은 국비와 도비 사업을 시군과 협의해 배정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담기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사업은 평균적으로 내려가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급 사업 자료 제출을 약속하고, 청년 대상 임대농장과 안정기반·자립기반 구축 등 청년만을 위한 사업이 별도로 있다며 관련 사업 추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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