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후계농업경영인 자금 지연·조사료 예산 확대 논의

이름
이행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암군 제1선거구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대출 지연·조사료 지원예산 확대 요구

농식품부 지침 개정 건의·국비 확보 및 생산단지 확대 추진

2026년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배정 지연과 국내산 조사료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행도 위원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이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의 농지 구입·시설 투자에 필요한 생애 첫 투자 자금인데도 자금 부족과 대출 지연으로 실제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암에서는 후계농업경영인 35명이 선정됐지만 6명만 지원을 받았다며, 선정과 자금 배정 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농림식품부와 협의하고 제도개선을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산 조사료 산업과 관련해 조사료 지원사업이 장기간 동결돼 왔고, 전남이 전국 최대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갖고 있음에도 도비 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조사료 생산농가, 축산농가, 경종농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예산을 확대하고 순환농법과 퇴비사업까지 연계해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덕규 농수산본부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자금이 중앙부처에서 시도로 배정되는 구조라 자금 부족과 배정 시기 차이로 일부만 지원되는 사례가 있다고 인정했다. 유 본부장은 관련 사항이 이미 농식품부에 보고돼 있으며 지침 개정과 자금배정 원활화를 건의하고, 더 빨리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사료와 관련해서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시군 부담이 줄어들도록 하며, 전문 생산단지 확대와 하계·동계작물 확보를 통해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축산과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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