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후보자 청문회서 추천 경위·감사 제보 의혹 질의
이용운 위원, 후보자 추천 경위와 감사 제보 의혹 질의
김 후보자, 특정 추천과 제보 부인하고 안전점검 경험 설명
공공기관장 경력과 노조 소통 방식도 검토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명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추천 경위와 감사 관련 제보 의혹, 전문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용운 위원은 김 후보자에게 추천 경위와 선거캠프 활동을 묻고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또 남부발전 상임감사 퇴직 후 감사 결과를 국회의원 사무실과 언론에 제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실관계를 물었다.
이 위원은 후보자의 공공기관장 경력과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임명에 반대하는 노조와 대화할 의향을 물었다.
김 후보자는 특정 기관장직을 추천받거나 캠프에서 해당 직책을 희망한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회계 집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감사 처분은 별도 감사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고 자신이 제보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4년 넘게 발전소와 건설 현장을 수십 차례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이사회에서 경영 현안에 제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조를 매일 찾아가 대화를 시도하고 문자도 보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후보자의 경력과 노조 소통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 후보자는 안전점검 경험과 대화 시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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