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몰 계약 조기 해지 손익 공방
이용운 위원, 서울 스마트몰 계약 조기 해지로 KT 이익·교통공사 손해 의혹 제기
김태호 후보자, 법무 검토와 경영진 판단을 거친 타협이라며 KT 편들기 부인
계약 해지의 손익과 타협의 적절성 놓고 입장차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40회 임시회 제4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서울 스마트몰 계약 조기 해지의 손익을 놓고 이용운 위원과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사이에 입장차가 드러났다.
이용운 위원은 KT 출신인 김태호 후보자가 관여한 스마트몰 사업의 10년 계약이 5년 만에 해지돼 KT에 이익을 주고 서울 교통공사에 손해를 떠안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위원은 계약을 유지했다면 교통공사가 손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계약 이행과 손해배상을 둘러싼 소송이 벌어졌으며, 법무 검토와 경영진·담당자들의 판단을 거쳐 공사에 유리한 방안으로 타협했다고 밝혔다. 그는 KT 편을 든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은 조기 해지가 KT에 이득이라는 의구심을 제기했고, 김 후보자는 공사에 유리한 타협이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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