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후보자, 노조 소통 불찰 인정…개인 부채 감축 약속
최종원 위원, 노조 소통 부족과 개인 부채 우려 제기…사업 확대에 따른 인건비·보상 방안 질의
김명수 후보자, 소통 불찰 인정과 부채 감축 약속…노동에 합당한 보상 원칙 강조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명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노조 소통과 개인 부채, 사업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노동자 보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종원 위원은 후보자가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21일간 노조 농성 과정에서 대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또 후보자의 개인 부채가 과도하다며 부채 비율이 높은 부산시설공단을 경영할 기관장으로 적합한지 우려를 제기했다.
스포원 경주사업과 영락공원의 운영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 보상 방안도 물었다.
김명수 후보자는 노조와의 과도한 접촉이 반발을 부를까 우려했다면서도 소통 과정에 불찰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개인 대출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합법적으로 받았으며,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가 팔리지 않고 있다면서 자신의 부채도 최대한 빨리 낮추겠다고 밝혔다.
사업 인건비를 위한 재정 운용은 깊이 고민하지 못했지만, 일한 사람에게 합당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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