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감사 확인…김태호 후보자 공정 인사 약속
강영두 위원, 정규직 전환 관련 감사원 권고와 채용 논란 확인
김태호 후보자, 가족 특혜 채용 의혹 부인
조직·인사 운영 방침 이행 요구에 후보자 동의
2026년 10월 6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40회 임시회 제4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과거 정규직 전환 논란과 인사 운영 방침이 검토됐다.
강영두 위원은 김 후보자에게 과거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감사원 권고와 채용 논란을 확인했다. 강 위원은 후보자가 사장이 될 경우 조직·인사에 관한 답변 내용을 철저히 이행하는지 공사 간부들이 챙겨 달라고 당부하고, 의회에서도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사장 해임 권고를 받았지만 자신과 직원들이 인사 비리 등으로 징계나 사법 처분을 받은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두 공사 통합 후 같은 업무를 하는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가족 특혜 채용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직원의 장점을 살려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편견 없이 역량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뒤, 조직·인사 방침의 이행을 챙기라는 당부에 동의했다.
강 위원이 정규직 전환 과정의 문제점을 다룬 언론 보도를 언급하자, 김 후보자는 특혜 채용을 부인하며 당시 논란이 정치적으로 유력한 시장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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