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 의회 소식 ·

충남도의회, 461억 원대 추경 전액 삭감·도립요양원 운영 질의

이름
최은순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보령시 제1선거구

최은순 위원, 49개 사업 전액 삭감과 도립요양원 수익 처리·감사 질의

이승열 직무대리, 대규모 삭감 사과하고 사업 재기획·시설 점검 설명

2026년 9월 10일 열린 충청남도의회 제371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사업비 전액 삭감과 도립요양원 운영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최은순 위원은 제2회 추경에서 각각 1억 원 이상인 49개 사업의 예산 461억 7460만 원이 전액 삭감됐다며 본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도민의 행정 신뢰 저하를 지적했다. 이어 충남형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과 올담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개선 및 운영 사업의 삭감 사유를 물었다.

또 도립요양원의 운영 수익 처리 방식과 감사·검사 주기를 질의했다.

이승열 기획조정실장직무대리는 대규모 삭감에 사과하고 사업별 재기획과 지방재정의 어려움 등을 설명했다. 도민이 기대했던 사업 중 꼭 필요한 사업은 정리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해 추진하고 재정을 원칙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AI 서비스는 기존 챗봇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사업을 재계획하고, 올담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은 새로운 기술 추세에 맞춰 재기획하기 위해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도립요양원은 정산을 엄격히 하고 부정한 이윤 추구를 막도록 점검하겠다며, 감사·검사 주기는 시설 유형별로 다를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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