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조직개편 효용 질의…봉급예비비 6억 원 편성
박정희 위원, 조직개편 효용·행정 공백 및 출연금 변동 대책 질의
황보란 국장, 조직개편 용역 결과 보고 방침과 봉급예비비 6억 원 편성 설명
2026년 10월 14일 열린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진흥원 조직개편의 효용과 행정 공백 가능성, 출연금 변동 대책을 논의했다.
박정희 위원은 문화예술진흥원 조직개편 이후에도 전체 팀 수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며 개편의 효용과 재단 설립에 따른 행정 공백 가능성을 질의했다. 또 조직개편과 노동쟁의 과정에서 임금 등 출연금이 변동될 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박 위원은 노동조합의 인사체계 관련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황보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조직개편의 큰 방향은 확정됐으며 하위 조직 구성과 정원 배분을 진행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위원들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인건비는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 기준에 따라 산정했고 임금 증가와 신규 채용에 대비해 봉급예비비 약 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노동쟁의에 대해서는 조정이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다면서도 향후 직원 재배치 시 적성·경력과 고충을 충분히 듣겠다며 소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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