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 의회 소식 ·

동해 데이터센터 지역인력 1,000명 채용 미확약

이름
박윤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원주 5

박윤미 의원, 데이터센터 지역인력 채용과 전력·용수 부담 확인하고 지역상생 기준 적용 제안

한영선 산업국장, 동해 지역인력 채용 확약 없고 강릉 전력 인프라 비용 부담은 확답 곤란

2026년 10월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9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데이터센터 지역인력 채용과 전력·용수 수요, 지역상생 기준이 논의됐다.

박윤미 의원은 동해 GS AI 데이터센터의 지역인력 1,000명 채용이 기업의 확약인지, 운영·관리 인력의 직접고용 규모는 정해졌는지 물었다. 또 교육과 현장실습, 인턴십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기업과 구체적으로 협약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동해 데이터센터의 용수 수요와 강릉 SK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및 송·변전망 비용 부담을 확인하고, 도 전체 데이터센터의 전력·용수 수요와 송·변전망 영향을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직접고용과 지역업체 참여, 환경정보 및 기반시설 비용 공개 등을 담은 지역상생 기준을 투자협약에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도지사는 제안된 내용을 협약서에 담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영선 산업국장은 동해 데이터센터의 지역인력 1,000명 채용은 확약된 숫자가 아니며 직접고용 규모도 구체적으로 확정해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착공을 앞두고 기업과 인력에 관한 세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동해 사업은 1단계에서 용수 1,500t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지만 2단계까지의 용수량은 구체화할 수 없으며, 냉각 방식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강릉 SK 사업은 입지와 단계별 추진을 협의 중이고 400㎿ 변전소는 2028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SK 사업의 전력 인프라 비용 부담은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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