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스키장 존치 제안에 산림국장, 복원 합의 준수 강조
최종수 의원, 복원 난도와 비용 들어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존치 제안
김규하 국장, 상부 복원·하부 활용 방안 연구 합의 준수 강조
2026년 10월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9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존치와 복원 방안이 논의됐다.
최종수 의원은 급경사 지대의 완전한 생태복원이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의 견해를 언급하며 활강스키장 존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스키장 조성에 1,926억 원이 투입된 상황에서 420억 원을 들여 복구하는 것은 국력 소모라고 주장했다.
김규하 산림환경국장은 배정된 예산으로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겠지만 공사 후 10년간 유지 관리하더라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상부는 복원하고 하부는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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