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억 사업 공용장비 유휴화 우려…가동률 목표 60%
한갑용 위원, 자이언트캐스팅 장비 유휴화 우려와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점검
박동석 국장, 가동률 목표 60% 제시…성과지표·사용료 기준 별도 제출
2026년 9월 4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경위원회에서는 6,000t급 자이언트캐스팅 장비의 수요와 가동률,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한갑용 위원은 전체 사업비가 336억 원인 자이언트캐스팅 사업의 6,000t급 장비에 대해 예상 수요와 가동률을 물으며, 시제품 생산용 공용장비가 유휴화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또 운영인력과 유지보수비, 전력비를 비롯한 연간 비용과 자체 수입, 재정지원 규모의 산정 여부와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을 물었다.
한 위원은 사용 가능한 기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용 기업 확보와 목표 대비 가동 실적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석 첨단산업국장은 장비 가동률 목표를 60%로 잡고 있으며, 사업 기획 당시 르노와 성우하이텍 등이 장비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가공·접합 분야 뿌리산업 업체도 잠재적 이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장비 운영기관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며, 구체적인 성과지표와 장비별 시간·할인율 등이 반영되는 사용료 책정 기준을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연도별 집행계획과 성과가 나올 때마다 보고하겠다고 답하고, 가동률 관리와 이용 기업 확보를 병행하라는 한 위원의 요구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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