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플라자 설계비 19억 감액…재건축·보강 검토 질의
박미순 위원, 설계비 감액 사유와 여성회관 사업 검토 경위 질의
김소영 국장, 재정 건전화에 따른 감액과 약 70억 원 보강 예산 추정 설명
리모델링 전환 설명에 대한 인식 차이…관련 자료 제출 요구
2026년 9월 7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여성플라자 설계비 감액과 여성회관 재건축 검토 방향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박미순 위원은 여성플라자 설계비 19억 원이 감액된 이유와 여성회관 재건축의 검토 방향이 바뀐 경위를 물었다. 박 위원은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근거로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며 검토 지시 시점과 지시자, 회의 자료와 보고서, 안전진단 업체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김소영 여성가족국장은 재정 건전화 차원에서 예산실의 요청에 따라 설계비 27억 원 중 8억 원을 남기고 19억 원을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리모델링이 아니라 보강을 검토하기 위해 보고한 것이라며 부전도서관 사례를 참고해 약 70억 원을 예상하지만 아직 계획을 수립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앞선 보고에서 리모델링 전환이 언급됐다고 지적했고, 김 국장은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제공된 회의록 발언에는 요청한 자료의 제출 여부가 나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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