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의회 소식 ·

부산시의회, 드림옷장 재위탁 근거와 성과 공개 요구

이름
류도희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류도희 위원, 드림옷장 예산 증액과 3년 재위탁 목록 포함 이유 질의

김귀옥 국장, 드림옷장 이용·취업 현황과 미래인재학교 사업 대상 설명

이용·취업 성과 공개와 업체 다변화 등 운영 개선 요청

2026년 9월 7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에서는 드림옷장의 예산 증액과 재위탁, 청년 미래인재학교의 예산 산정 근거가 논의됐다.

류도희 위원은 드림옷장이 성과평가에서 69점으로 미흡 등급을 받고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 공공위탁 필요성이 낮다는 의견까지 나왔는데도 예산을 3억 5,000만 원에서 4억 원으로 올리고 3년 재위탁 목록에 포함한 이유를 물었다. 또 이용 현황과 취업 성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업체를 다변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부산 청년 미래인재학교에 대해서는 지원대상과 선발기준 등 세부계획이 부족하고 정부 사업과 중복될 우려가 있다며 45억 원의 예산 산정 이유를 물었고, 교육 결과와 만족도 등을 평가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귀옥 청년산학국장은 드림옷장이 면접을 보는 청년에게 의류 등을 대여하는 사업으로 약 8,500명이 혜택을 받는다며, 성과평가 과정에서 시와 경진원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이용자 만족도와 취업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1,300명이 취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미래인재학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학교를 중퇴한 실업 상태의 청년 등 취약계층 약 200명을 대상으로 대학과 지역 기업을 연계해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류 위원은 미흡 평가에도 예산을 늘리고 같은 업체와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효과성을 입증하고 업체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국장은 이용자 만족도와 취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료를 세분화해 달라는 요청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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