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 의회 소식 ·

부산청춘기쁨카 예산 대비 수혜 지적…근속 효과 분석도 미흡

이름
배관구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배관구 위원, 부산청춘기쁨카 사업 예산 대비 수혜 규모와 성과 관리 미흡 지적

김귀옥 국장, 사업 전후 근속 여부 미확인 등 사후 관리 부족 인정

2026년 9월 7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에서는 부산청춘기쁨카 사업의 예산 대비 수혜 규모와 성과 관리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배관구 위원은 부산청춘기쁨카 사업에 3년간 11억 원 이상이 투입됐지만 2년간 수혜자는 150명에 그쳐 수혜자 대비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난 불만족 사유와 예산의 95%를 집행하고도 평가 결과가 미흡한 이유를 묻고, 사업 전후 청년의 근속 비율을 비교한 자료가 있는지 질의했다.

또 신청 경쟁이 없으면 직주 거리 기준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며 사업을 꼼꼼히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배 위원은 성과분석표와 만족도 조사 자료, 차량 임차 관련 업무협약 서류 등도 요구했다.

김귀옥 청년산학국장은 만족도 조사상 불만족 사유는 자료로 제출하고 수혜 기업 수는 확인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또 사업 시행 전후 근속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사후 관리가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요청받은 성과분석표와 만족도 조사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2024년에는 신청자가 적어 기본 요건을 충족한 청년을 가급적 지원했다며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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