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페어 예산·효과 점검…학생·산업계 혜택 강조
김정원 위원, 홍보비 구분과 초청비 산출 근거 질의
문정주 본부장, 홍보비 용도 설명하고 필요하면 초청비 내역 보고
전시성 예산 우려에 학생과 산업계의 실질적 혜택 주문
2026년 9월 8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의 예산과 산업 육성 효과에 관한 질의가 이뤄졌다.
김정원 위원은 국비 6억 원과 시비 13억 원이 투입되는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의 홍보마케팅비 1억 원과 별도 홍보추진비 1억 원의 차이를 물었다. 장외전시장 구조물 제작비 6억 원의 사용처와 프로그램 운영비 5억 원 중 디자이너·아티스트 초청비 3억 원의 산출 근거도 질의했다. 김 위원은 전시성 예산에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학생과 지역 산업계에 교육·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주문했다.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홍보마케팅비는 콘텐츠와 영상 제작 등에, 별도 홍보비는 언론 홍보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초청비 산출 내역은 업체 선정 공모 당시 마련됐으며 필요하면 별도로 설명하고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문 본부장은 디자인산업과 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과 협업하고 있다며 준비 상황을 협의·보고하고 실질적인 혜택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 위원은 사업의 세부 예산과 추진 내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보고하며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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