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예산·덕도예술마루 운영계획 논의
정영수 위원, 스마트기기 보급 차질 방지와 덕도예술마루 운영계획 마련 주문
교육청, 스마트기기 추경 필요성과 덕도예술마루 사업 추진 시급성 강조
2026년 9월 9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신설·증설학교 스마트기기 예산과 덕도예술마루 사업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정영수 위원은 신설·증설학교 학생용 스마트기기 추경 예산 삭감과 관련해 교육청의 설명 부족에 책임을 묻고, 학생들이 새 학기에 학습기기를 받지 못하는 피해가 없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덕도예술마루 사업에 대해 폐교 유지비와 시설 노후화 가능성을 고려해 재정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은 이용 수요와 접근성, 기존 시설과의 차별성, 운영비 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운영계획 마련도 주문했다.
김현구 교육청 교육국장은 스마트기기 예산이 작년 본예산에서 삭감됐으며,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하면 3월 개교 시 보급에 어려움이 있어 추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덕도예술마루 사업에 대해서는 폐교 상태가 길어질수록 건물이 노후화하고 재활용 비용이 늘어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반 디지털융합예술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강사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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