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예산 37억 원 추경 편성 요구
김정원 위원, 학습권 침해 우려에 스마트기기 예산 37억 원 추경 편성 요구
교육청, 조달·설치에 140~150일 소요돼 예산 반영 필요
2026년 9월 9일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습용 스마트기기 보급 예산의 추경 편성 필요성이 논의됐다.
김정원 위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학습용 스마트기기 보급 예산 37억 원을 추경에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예산이 삭감되면 신설·증설 학교 학생들이 2027년 1학기에 기기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학습권이 침해되고 학생 간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구 교육청 교육국장은 해당 예산이 기기 2만 1,750대의 단가 인상분과 신설·증설 학교에 보급할 기기 2,544대의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기기 조달과 프로그램 설치 등에 140~150일이 걸려 추경에 반영하지 않으면 일부 학생이 기기 없이 수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학습권 침해 우려에 공감하며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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